임지훈
국내 500대 기업 최연소 CEO로 카카오를 이끌다가 백수가 된 일반인
네이버, 보스턴 컨설팅 그룹, 소프트뱅크 벤처스에 이어 케이큐브 벤처스를 창업, 카카오의 수장이 되어 국내 IT 업계를 리드하다 일반인이 되었는데 아직도 30대입니다. 임지훈 님의 약 15년 간 겪은 퐁풍 같은 경험과 깨달음을 공유해봅니다.
답을 듣기 위해 어떤 사람에게 물어보는데, 그말 듣고 후회하는 것보다
나랑 조금이라도 맞을 것 같은 곳에 일을 해보던지, 나의 확신을 높이는데에 수많은 경험들을 해보는 것이 중요.
맨토가 멘티를 리딩할 수 있는게 맞나?라는 의구심.
그 멘토의 시대의 성공이니 참고만 하고 결정은 본인이하고 본인이 책임지는 것.
같이 힘듦을 겪는 사람들, 수많은 스타트업 사람들. 모두가 힘들다. 그렇지만 이 힘든 와중에서 옆에 있던 사람들이 크게 성공해있는 것을 본 과정이 크게 와닿았다.
그 분야에서 실력을 키울 의지는 있어야한다.
실력이 하나도 없으면서 뭔가 잘 되길 바라는 것은 요행.
실력이 있으면서 다른길, 하고싶은 길을 가는 것은 충분히 해볼만 하다.
처음에는 경영, 전략적인 것 배우고 싶어서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1년 있었다.
좋은기업, 뽀대나는 전략 컨설팅을 배우고자 했다.
실제 본인이 좋아하는 것은
기술을 좋아하는데, 국내외 시장 동향들을 보고,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보는게 취미활동.
그런걸 열심히 보고, 사람을 만나고, 투자를해서, 도움을 주는 업 => 벤처케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 VC에 참여.
벤처 투자를 하면서 인생의 많은 것을 느꼈다.
창업자가 걸어가는 길을 옆에서 볼 수 있는 기회.
인생의 축소판의 느낌.
이렇게 해야지만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하고, 책 읽고 하는데,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배움.
사람의 마음이 너무 중요.
독보적인 리더가 있어 모든 것을 지시한다고 기업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동인을 만들어줘야한다.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게 만드는 환경이 중요.
조직과 사람에 대한 것이 중요.
내가 하는 일이 어떤 의미가 있어야한다고 확신해야함.
나한테 어떤의미? 사회적으론 어떤의미?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의미?
실제 무언가를 만드는 데 있어서는 동료들이 얼마나 신뢰를 하는가가 중요.
사람마다 장점과 강점이 따로 있다.
강점과 상황을 연결시켜야한다.
세상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
다음과 카카오 합병 후 멜론 가져감.
'직무 분석 및 취업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16 What was your best birthday? (0) | 2022.08.17 |
---|---|
0815 What do you hope to achieve in your professional life? (0) | 2022.08.15 |
[미디엄 번역] Product Management에 대한 오래된, 좋지 않은 접근법 #2 (0) | 2021.12.22 |
[미디엄 번역] Product Management에 대한 오래된, 좋지 않은 접근법 #1 (0) | 2021.12.16 |
서비스 기획자란? 모르겠으면 찾아본다. (0) | 2021.1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