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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타트업에서 1년간 인턴 후 IT업계에 푹 빠져 2년 간 개발 공부 및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
개발보단 개발 이전 단계에서 희열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되고 바꾼 직무. IT기획자. 그리고 서비스 기획자로 취업.
현재는 1년 간 자동차 업계 스타트업의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있는 일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을 것 같네요...
"이것도 저것도 다 잘해. 하지만 뚜렷한 전문성은 없어."
일을 하고 있지 않은건 아닌데 전문성이 뚜렷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입사하자마자 읽었던 서비스 기획 관련 책들에서 선배 기획자 분들께서 흔히 언급하셨던 '하고있는 일에 대한 모호함'
네...제가 지금 그 모호함 때문에 제 직무의 정체성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획자라는 언어는 일본에서 유래했고 서비스 기획자라는 포지션 또한 한국에서만 사용되고 있는 용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흔히들 UI/UX Designer, Product Manager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합니다.
해외 Product Manger분들이 앞서 경험한 직무의 이해, PM으로서 전문성을 갖는 방법에 대해 작성한 글들을 유명 플랫폼에서 가져와 번역하며 차근차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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